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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50대 심근경색의 초기증상과 예방법

오늘도내일도건강 2019. 1. 29. 06:18

< 건강, 의학 서적을 참고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




이번 포스팅에서는 50대부터 주로 발병하는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을 알아보고 심근경색이 일어났을 경우 대처법과 미리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이란

 

 


'경색'된다는 것은 혈관이 좁아진다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심장은 혈액을 공급하는 3개의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습니다. 이 3개의 관상동맥 중 하나라도 좁아지다가 막히게 되면 나타나는 질환이 바로 심근경색입니다.

혈관에 혈전이 생기거나 혈관의 빠른 수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게 주 원인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심장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면 심정지가 올 수도 있고, 심하게는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괴사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정지가 오지 않았다면, 3~6시간 내로 병원을 찾아 응급처치를 받아야 사망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전조 증상을 미리 알아둬야 이를 알아차리고 병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갑자기 생기는 가슴 통증입니다. 주로 가슴 정중앙이나 약간 왼쪽 부위에 가슴이 싸한 느낌이나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생게 됩니다. 평소와 달리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통증이 심해집니다.

통증이 생기는 빈도도 잦아지게 되고 가슴 통증이 팔이나 턱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이런 여러 통증과 함께 식은땀까지 흘린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외에도 갑자기 숨이 가빠질 수 있다. 이땐 단순히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주저앉을 정도로 호흡이 어려워지고 통증이 동반된다.






심근경색 대처법, 예방법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혼자 힘으로 갈 수 없다면 구급차를 부르거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게 되면 약물 치료를 하거나 막힌 혈관을 뚫어주는 시술을 받게 됩니다.

심근경색 발생 전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오히려 드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본인이 비만이거나 복부쪽으로 지방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거나 나이가 50세가 넘는 나이가 되었다면 미리 몸을 관리하고 심근경색을 경계 해야 합니다.

평소 심근경색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을 피하고 미리 예방해야 합니다. 혈관을 막을 수 있는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개선해야 심근경색도 같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지방 음식, 짠 음식, 음주, 흡연을 피하고 고지혈증, 동맥경화증을 개선할 수 있는 음식과 성분의 섭취를 늘리는 게 도움이 됩니다. 저강도로 꾸준한 걷기, 산책 등으로 복부비만을 개선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게 심근경색을 피할 수 있는 우선적인 방법입니다. ( 틈나는 대로, 자주 자주 산책하는 습관)

 

 

 

 


 





" 50대 중년남성의

경화되고 경색된 혈관을 개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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