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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문 서적을 참고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

 

 


뼈건강은 중년여성의 노후의 삶의 질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뼈가 건강해야 산책 여행 등의 즐거운 활동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골 질량은 35세부터 서서히 줄어들면서 골다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문제는 뼈 속에 들어 있는 칼슘이나 인과 같은 영양소가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눈에 띄는 전조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골절 등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골다공증을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50대 폐경 이후 골다공증을 특히 조심해야 되는 여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찍 백발이 되는 경우

 

 


미국 보스턴대의 연구에 따르면 40세 이전에 머리카락의 절반이 백발로 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4.4배로 높습니다. 조기 백발을 유발하는 유전자와 뼈 밀도를 좌우하는 유전자가 동시에 유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부모의 골밀도가 낮으면 자녀의 골밀도가 낮을 확률은 7~10배 증가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30세 이전에 머리 중앙 10~20%에 흰머리가 생기기 시작하고 머리카락이 쉽게 끊어지는 증상, 40세 이전에 절반이 백발로 변했던 증상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중년 폐경 이후 골다공증을 포함한 다른 건강 문제는 없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코골이가 심한 중년 여성

 

 


중년 여성의 심한 코골이는 골다공증을 일으키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한 대학 연구팀은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옆방에서 들릴 정도의 코골이이 심하거나, 일주일에 6회 이상 코골이를 경험한다면, 코를 골지 않는 집단보다 일상생활 중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입을 위험이 1.7배가량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연구팀은 코골이에서 동반되는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을 그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충분한 산소를 흡입하지 못하면서 혈액의 산도가 낮아지고 이 산도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뼛속의 알칼리 성분인 칼슘을 혈액으로 내보내면서 골감소로 이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연구팀은 폐경기 이후의 여성이 코골이가 심하다면 뼈 건강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50대 폐경기(갱년기) 중년여성의

고콜레스테롤, 뱃살 제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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