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내일도건강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 유럽의 영양학 학술지인 뉴트리언츠에 발표된 서울대학교 예방의학과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간단하게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란(노른자)은 오히려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감소시킨다 한 때는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많아 오랫동안 성인병 예방을 위해 섭취가 제한되는 식품이 바로 계란 노른자입니다. 하지만 지난 10여년간 실행된 해외 여러 연구결과에서는 이미 오히려 노른자 속의 레시틴과 포스타티딜콜린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사실이 입증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교수팀이 한국 성인 약 13만 명의 대규모 인원 대상으로 한 연구결 계란 노른자 섭취가 대사증후군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세상에 널리 퍼진 식품에 관한 편견 오해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중에 하나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이 많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와 편견입니다 . 하지만 전문가들이 실시한 여러 연구 결과, 오리알 노른자를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오리알 노른자 속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레시틴도 함께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식약처 식품 공전에는 '난황레시틴'이라는 추출성분이 있으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 이미 과학적으로 널리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리알 노른자 속의 몇가지 성분이 가지는 장점, 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