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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아토피 피부염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오늘도내일도건강 2018. 8. 19. 18:27

< 건강전문 서적을 참고해서 작성한 글입니다. >



아토피 피부염은 초기 치료가 중요

 



아이의 피부가 조금 울긋불긋하기만 해도 아토피피부염이 아닐까 의심하며 걱정하는 부모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토피피부염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증상을 드러내지는 않습니다. 보통 태어나고 2, 3개월 이후부터 나타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생후 1개월 정도에 생긴 습진 등의 피부에 생기는 이상은 보통 태열이라고 부릅니다. 태열인 경우 보통 대부분 저절로 낫게 됩니다.  그런데 얼굴, 목, 몸통에 발진이 점차 늘고 아이가 가려워하면 아토피피부염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때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먼저고 꾸준히 치료를 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나중에 천식이나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다른 알레르기 질환으로 쉽게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고 제대로 된 개선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 목욕방법과 보습의 중요성

 

 

 

 



치료 외에는 보습에 신경 써야 합니다.  바른 방법으로 목욕을 시킨 후 보습제를 바르는 것만으로 아토피피부염 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목욕은 하루 1번, 미지근한 물에서 15~20분 정도 시행하는 게 좋다. 비누는 약산성을 고릅니다. 목욕 후에는 물기를 살짝 닦아낸 후 반드시 보습제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보습제는 목욕 직후가 아닐 때도 발라 하루 총 3~4번을 충족시키는 게 좋습니다.

만약 연고를 처방받았다면 연고를 바르고 나서 10분 뒤 보습제를 충분히 바릅니다.  심하게 긁어 진물이 나거나 상처가 났을 때는 감염 위험으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바로 병원을 찾아 치료 받아야 합니다.

 

 

 

 

 


 

 

 

 

 

" 아토피 피부염에서 해방시킬 자연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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